의리남 배용준, 후배 김수현을 위해

의리

배용준이 간식차를 끌고 김수현을 응원했다.

배용준은 6월 9일 오후 영화 ‘리얼’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한 세트에 직접 방문했다. 약 1시간 가량 현장에 머물며 소속사 후배 김수현과 얘기를 나누고 영화 스태프와 인사를 하며 응원했다.

배용준이 마련해 간 간식차에는 더위를 날릴 빙수와 커피, 맛있는 추로스 등이 가득했다. 덕분에 김수현과 배우들, 스태프가 잠시 간식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단 후문이다.

배용준과 김수현은 키이스트 소속. 배용준은 ‘리얼’을 촬영 중인 김수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촬영장을 방문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평소에도 나이차, 세대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속사 관계자의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용준이형이 리얼 응원한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귀여운 간식차가 눈에 띈다.

한편 김수현이 주연하는 영화 ‘리얼’은 이달 말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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