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에 생명을 불어 넣다. 100명의 화가가 참여한 애니메이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2년 전 고흐의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여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아 특별한 작업을 시작했다.
이름하여 ‘Loving Vincent’ 프로젝트다. 100명 이상의 화가들이 유화로 그려낸 프레임을 80분짜리 다큐멘터리 애니로 엮어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담아낸 것으로 고흐의 화벅으로 한 프레임씩 그려낸 유화는 1초에 12장 정도 들어갔다.
본편은 초당 매수가 두배 이상 사용될 수도 있다고 하여 80분짜리 작품을 위해 6만5천 장에서 13만 장 정도의 그림 필요하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폴란드 그단스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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