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C양 검찰청 극비출두

여가수

원정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이 된 유명 여가수 C양이 검찰에 출두했다.

16일 더팩트에 따르면 15일 밤 여가수C양이 검찰에 극비 출두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해당 매체는 C양이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난 모습을 포착했다. 유명 여가수 C양이 연예인 성매매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심야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해 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C양은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 씨와 직원 박모 씨들을 혐의를 부여했다 그들은 과거 성현하 사건의 알선 브로커로 알려진 강모씨와 직원 박모씨가 지난4일 여배우와 지망생 등을 국내·외 재력가에게 소개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됐다.

더팩트1via ‘더팩트’

이들은 지난해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A씨로부터 3500만원을 받고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해 5월에는 C양 등 다른 여성 2명을 추가로 알선하는 등 총4회 성관계 대가로 총 9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더팩트에서는 지난해 10월 연예인 성매매 스폰서 계약서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2015년10월26일 [단독]연예인 ‘성매매’ 계약서 존재, ‘계약 횟수 만큼 서비스 제공’)을 탐사 보도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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