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원영이 계모의 만행 경찰 수사에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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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의 한 야산에 암매장된 7살 신원영군의 사인은 지속적인 학대에 따른 외상으로 밝혀져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애초 계모 김모(38)씨는 원영이가 숨지기 하루 전 소변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구타 후 화장실에 20시간 감금해 원영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계모의 학대는 3년동안 계속 지속적으로 해왔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영이는 숨지기 3개월 전부터 화장실에 감금되고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짧은 생을 마감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수면 위로 드러난 계모 김씨의 학대는 무자비했다.

계모는 2월 1일 오후 1시에는( 당시 바깥 온도는 영하 12도로 추운날씨 )  원영이가 옷에 대변을 봤다는 이유로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기고 찬물을 뿌리기까지 했다.

원영이는 1월27일부터 밥 한 끼를 제대로 먹지 못해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였고, 결국 다음날 2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11

더욱 놀라운 사실은 7살 신원영 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가 모바일 게임 아이템을 사는데 수천만 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계모 김모(38)씨의 금융거래 내역을 조사 한 결과,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7개월간 한 모바일게임 아이템 구입에 6천만 원이 사용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겨울에도 원영이에게 겨울옷도 제대로 입히지 않고, 밥도 주지 않았으면서 게임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아이템을 수시로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