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4시50분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10연승을 막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노래요정 바람돌이와 하면된다 백수탈출이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대결 결과 하면 된다 백수탈출은 3표 차이로 노래요정 바람돌이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복면을 벗은 바람돌이의 정체는 빅브레인의 윤홍현으로 드러났다.

연예인 판정단 조장혁은 하면된다에 대해 “내가 추측하는 이분은 정말 박자를 가지고 놀고 음색을 가지고 노는 분이다. 원래 목소리는 고음용인데 저음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