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가수, 라디오DJ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강지영이 2nd 사진집 ‘美Gently’를 발매한다.
강지영의 사진집 발매는 약 2년 만으로 1st 사진집 ‘지영이야기’는 2년 전인 2014년 발매되어 팬들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약 1년에 걸쳐 도쿄, 교토, 홍콩, 태국 아시아 4개 도시를 돌며 촬영한 이번 작품은, 유명 사진작가 레슬리 키가 함께하며 여배우 지영의 세련된 모습부터 아티스트로서의 모습까지 성장해가는 강지영의 모습을 담았다.
바디라인을 강조하거나 각선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한 강지영은 “상황에 맞게 그곳에서 느낀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려 했다. 여러 장소에서 촬영한 만큼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지영은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의상을 입고 있더라도 모두 지금있는 그대로의 나”라고 말하며 다채로운 모습의 자신을 즐겨달라 말했다.
한편 가장 예쁜 나이인 21살부터 22살까지의 모습을 담아낸 강지영의 두 번째 사진집 ‘美Gently’은 6월 24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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