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가 2010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멤버 변화를 맞는다. 중국인 멤버 지아, 페이가 계약 만료 후 서로 다른 선택을 한 것. 페이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지아는 계약 만료 후 회사와 팀을 떠났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미쓰에이라는 팀은 당분간 3인 체제로 유지되지만, 별도의 팀 활동 없이 개인 활동에 주력하게 된다.
미쓰에이가 3인체제로 멤버 변동을 맞게 된 가운데, 이들이 향후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쓰에이라는 팀을 유지할 가능성과 ‘아름다운 이별’을 맞을 가능성 둘 다 있다.
수지와 민의 재계약 시즌이 돼야 그 윤곽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팀의 해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는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팀 해체와 관련해선 결정된 부분도,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미쓰에이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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