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보이즈’의 훈훈한 대화가 화제다.

광희는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무한도전’ 웨딩보이즈 윤두준, 정용화, 이준과 개설한 단체 채팅방을 공개했다.

대화 속에서 정용화는 “‘우쥬메리미’ 안무에서 부끄부끄 두준두준해”라고 말했고 , 이에 이준은 삐친듯한 이모티콘을 보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윤두준은 “귀요미”라 말했고, 광희는 “너네들 다들 귀엽고 멋있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광희는 캡처를 올린 후 “우리 착한 친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광희는 채팅방 캡처 사진 이외에도 웨딩보이즈로 활약할 정용화와 이준, 윤두준과 찍은 단체컷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월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희, 윤두준, 정용화, 이준이 결성한 팀 웨딩보이즈가 ‘웨딩싱어즈’ 특집 중간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