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치열해진 쇼미더머니5가 온다!

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5’ 심사위원들이 방송에 임하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할 도끼 더콰이엇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자이언티 쿠시 길 매드클라운과 한동철 PD 고익조 PD가 참석했다.

이날 길은 “지난 3년간 (정)준하 형을 한 번 밖에 못 만났다”라며 “미안한 마음이 커서 ‘무한도전’ 멤버들 만나는 걸 꺼려했다. 그런데 최근 예선 현장에서 준하 형을 보고 눈물이 났다.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출연 계기에 대해 “(‘쇼미더머니5’에) 합류한 프로듀서 분들은 (제가) 국내 최고라고 생각하는 동생들이다. 모두 ‘합심해 재밌게 해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쌈디는 “욕 먹을 걸 알고 있었다. 회사를 위해 나온 게 크다”라며 “제 자신이 20대 때보다 성실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앞서 쌈디는 ‘쇼미더머니’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자이언티는 “(저를) R&B 싱어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아서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쿠시와는 합이 잘 맞아서 재작년부터 계속 음원을 같이 내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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