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이감독 이감독 / YouTube

 

한 누리꾼이 tvN 드라마 ‘시그널’과 ‘치인트’를 절묘하게 편집해 만든 영상이 스릴감 넘치는 전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유튜부 채널(이감독 이감독)에는 “시그널인더트랩”이라는 제목의영상이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절묘한 편집과 내용으로 마치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 영화 언제 개봉하냐?”,”뒷얘기 궁굼하다”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마전 tvN드리마’ 시그널’과 ‘치인트’는 각각 다른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한 화제작들이다.

영상의 시작은 ‘시그널인더트랩’에서도 살인마로 나오는 이상엽은 편의점에서 일하며 손님으로 온 김고은을 노리며 범죄를 예고한 가운데 정말 살인을 저지른 듯한 암시를 주는 장면이 나와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어 해당 사건을 수사하며 이상엽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 이제훈과 조진웅의 모습도 포착되며, 수사를 하다 이상엽과 대면하는 조진웅의 “저 놈이야. 저놈이 범인이다”라고 속으로 말하는 면서 영상은 끝이나 더욱 긴장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