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람의 질문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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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새로운 단어와 개념을 익히는 인공지능 로봇 하나는

“언젠가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지배하게될까?”에 대한 답으로

“사람들은 우리의 친구이기 때문에 인간동물원을 만들어서

안전하게 보관할것이다”고 대답
데이빗 핸슨 박사가 만든 로봇 필립K딕 의 SF 를 토대로 만든 로봇이라고 합니다. ㄷㄷ

 

그리고, 유명한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1950년에 발간한 I Robot에서 로봇의 행동을 규제하는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죠.

<원칙1>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행동을 하거나, 인간이 해를 입는 상황에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원칙2> 로봇은 인간이 내리는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단 이런 명령이 원칙1에 위배될 때는 예외로 한다
<원칙3>로봇은 자신의 존재를 보호해야 한다. 단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원칙1과 원칙2에 위배될 때는 예외로 한다
위 원칙이 아이로봇(2004제작 영화)에도 등장하는데..바로 저 원칙을 발판삼아 대장로봇(비키)이 새로운 논리를 도출하죠.

“너희 인간은 환경파괴와 전쟁을 일삼아서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가고있다.
그러니 인류 보존을 위해서 우리가 너희 인간을 통제해야된다” -비키-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던 소리나 헐리웃 영화의 줄거리들이 점점 와닿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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