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버려야 할 안 좋은 샤워 습관 9가지

샤워

출처 : Littlethings

여러분은 보통 샤워 어떻게 하시나요?

물을 틀어놓고 온갖 상상과 걱정에 빠지시나요? 아니면 물을 맞으며 상쾌하게 노래를 열창하시나요?

우리가 샤워할 때 하는 행동이나 습관, 대부분이 잘못되었거나 우리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 해외 인터넷 매체 리틀띵스(Littlethings)에서 우리가 버려야할 샤워 습관 9가지를 소개했으니,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1.발 씻기를 게을리하는 것발발에 균이나 박테리아를 깨끗하게 없애려면 발 스크럽은 필수이다. 약한 비누로 발과 발가락 사이사이를 깨끗이 씻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온 뒤에는 완전히 말리도록 주의해야 한다.

2. 목욕용 수세미를 방치하는 것목욕목욕용 수세미가 습한 환경에 방치되어 있으면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 사용하고 나면 꼭 깨끗이 씻고 잘 말려야 한다.

3. 너무 격하게 몸을 말리는 것격하게
샤워를 하고 몸을 다리미로 말리는 것은 아닐지라도, 몸을 수건으로 너무 세게 문지르는 것은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바른 방법은 부드러운 수건으로, 몸을 문지르면서 닦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토닥이듯이 두드리는 것이다.

4. 매일 머리를 감는 것머리과도한 샴푸 사용은 머리에 좋지 않다. 가늘고 약한 모발을 가진 사람들은 일주일에 두번, 굴고 거친 모발을 가진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 번이 적당하다고 한다.

5. 보습을 미루는 것보습샤워를 마치고 로션을 바르는 것을 미루고 TV앞에서 빈둥빈둥 시간을 보내는 것은 금물이다. 샤워 직후 몸에 물기를 닦아낸 후 바로 보습 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6. 운동 후 샤워를 거르는 것운동운동 후 샤워를 해야 하는 이유에는 냄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몸에 남은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데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7. 오랫동안 샤워하는 것오랫동안장시간의 샤워는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수분을 빼앗아간다.

이렇게 되면 건조하고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전문가들은 5분에서 10분이 가장 적절한 샤워 시간이라고 말한다.

8. 마지막 찬물 샤워를 거르는 것찬물뜨거운 물로만 계속 샤워를 한 뒤 바로 욕실을 나오는가?

물을 끄기 직전 30초 간 차가운 물을 트는 것은 스트레스와 면역력, 체중감량, 우울증 예방 등의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한다.

9. 긴 머리를 수건으로 싸매는 것모발모발을 손상하는 주 원인…. 문지르지 말고, 머리에 남은 물기를 부드럽게 짜내기만 하라.

쿠팡 방문하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