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일본공주에게 한국 남자라 사칭한 협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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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을사칭해 일본 가코 공주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글을 남긴 용의자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경시청은 아키히토 일왕의 손녀 가코공주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남김 일본인 이케하라 도시유키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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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코 공주는 아키히토 일왕의 차남인 아키시노노미야 왕자의 차녀다.

단아하고 예쁜 외모 덕에 일본에서 국민적 아이돌 수준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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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인 이케하라 도시유키는 한국인을 사칭해 “가코를 한국인의 손으로 한국인 남자에 거역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또 가코 공주가 최근 입학한 도쿄 미타카시에 있는 국제기독교대학(ICU)을 언급하며 “ICU에는 동지의 동료들이 많이 있다. 인터넷 우익과 일본인들이 울부짖는 것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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