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란히 송출”… 아프리카 TV 인기 BJ, 찜질방에서 ‘잠방’중 하반신 모두 노출돼 다들 걱정했다

아프리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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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프리카TV BJ 짱다가 찜질방에서 ‘잠방’을 진행 중 신체 부위를 노출해 채널이 정지를 당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퍼지고 있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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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5일 짱다의 채널에 방송 정지가 내려졌다며 사진을 들며 방송내용을 갈무리했습니다. 정지 기간은  이날 오후 2시 41분부터 오는 18일 오후 2시 41분까지로 정지 사유는 ‘신체 노출, 음란 행위’로 알려졌습니다.

게시물 작성자에 따르면 짱다는 찜질방에서 잠방(실시간으로 자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실수로 하반신의 주요부위를 노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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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은 여과 없이 송출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짱다는 사고에 대해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TV의 대표적인 방송정지 사유는 ‘음란행위’, ‘사행성’, ‘위법행위’, ‘저작권 위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프리카 TV BJ 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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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J 짱다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방송 초기 짱다는 얼굴만 이쁘고 엄청난 노잼이라는 프레임이 제대로 씌여있는 상태였기에 짱다와 1대1 합방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BJ를 찾아보자는 취지의 일종의 ‘밈’이었습니다.

첫 타자인 염보성을 시작으로 이후 다른 보라 BJ들도 도전하기 시작했는데 오뀨, 로렌, 깨박이, 이경민 등 모두 실패하는 듯 했으나 의외로 김인호와 좋은 케미비쥬얼를 보여주며 일련의 사건사고를 포함하여 인지도를 넓히며 성공사례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TV에서 김인호와 합방 중 짱다는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며 돌연 잠적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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